불편한 휴식 by Jay


언제부터인가 휴식은 나에게 불편한 단어가 되었다.
항상 나는 무엇인가를 하고 있었고 쫓고 있었다.
작게나마 항상 바라는게 있었고 목표가 있었다.
항상 변화하고 싶어했다.
지금의 내가 아니길 바랬고 또 다른 무언가가 되기를 원했다.

그래서 난 휴식을 취하는 그 순간이 뒤쳐지고 있다고 느꼈다.
생각해 보면 도대체 무엇에 뒤쳐지고 있다고 여겼는지 모르겠다.
보이지 않는 기준점을 따라가는 기분이다.


그리고 난 지금도 휴식이 불편하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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